사랑의 가족, 아름다운 사람들 – 18살 소정이의 노래
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=코로나-19 팬데믹의 지속은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, 소망을 식게 만들고 있다. 이러한 현실 앞에서 더 어려운 이웃이 있고, 그들이 어려운 삶을 극복하고 더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모습 속에 이 사회에 희망을 느껴보는 것도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.
오는 1월 30일(토) 오후 1시 5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'사랑의가족'에서는 빛이 사라진 세상에서 노래로 소통하는 18살 소녀 소정이의 삶이, 발달 장애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바둑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하는 주인공, '뇌병변'...